[Today’s Market] 2025년 12월 10일 미국 시황: 연준 금리 결정 관망 속 미국 증시 혼조세

미국 증시,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세 유지

2025년 12월 10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대한 기대감과 불확실성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보였으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며 시장의 엇갈린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집중되었으나, 최근 발표된 견조한 구인 건수 데이터는 노동 시장의 강세를 시사하며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주가 하락은 다우존스 지수에 영향을 미쳤고, 엔비디아는 기술주 전반의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또한 연준 결정에 대한 관망세를 유지하며 금 가격 상승이 일부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결정 발표 이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트럼프의 중국 시장 재개 가능성과 투자 전망 최근 엔비디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성 발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AI 기술 경쟁의 핵심에 있으며,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 속에서 트럼프의 발언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CNBC의 짐 크레이머는 엔비디아의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높이 평가하며 장기적인 투자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어, 엔비디아의 실제 중국 시장 재진입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시장 경쟁 심화는 엔비디아 주가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엔비디아의 미래는 AI 기술 발전과 미-중 관계 변화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애플, 디즈니

오늘 미국 증시에서는 애플과 디즈니 관련 소식이 두드러졌습니다.

애플은 웰스 파고의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세 차례의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디즈니는 전 애플 COO인 제프 윌리엄스를 독립 이사로 영입하며 경영진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디즈니의 기술 혁신 및 전략적 방향 설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짐 크레이머는 엔비디아, 애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 대한 월가의 의구심을 일축하며 이들 기업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은 전반적으로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으며, 관련 주식들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애플의 목표 주가 상향과 디즈니의 경영진 보강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